● 논어(論語) 공야장(公冶長)편 12장. 비이소급야(非爾所及也)
[원문]
子貢曰 我不欲人之加諸我也를 吾亦欲無加諸人하노이다
자 공 왈 아 불 욕 인 지 가 저 아 야 오 역 욕 무 가 저 인
子曰 賜也아 非爾所及也니라
자 왈 사 야 비 이 소 급 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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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공이 여쭈었다[子貢曰].
“저는 남이 저에게 억지 쓰는 것을 바라지 않고[我不欲人之加諸我也],
저 또한 남에게 억지부리기를 바라지 않습니다[吾亦欲無加諸人].”
이에 공자께서 말했다[子曰].
“사야[賜也]. 네가 해낼 수 있는 바가 아니다[非爾所及也].”